이럴 줄 알았습니다.
네이비 리오더라.. 보자마자 느낌이 퐉 왔습니다.
가격은 보지도 않고 바로 네이비를 구입해습니다.
걸쳐 보니 이건 뭐 여리여리에 여자여자에 그렇다고 샬랄라 해서 너무 공주과도 아닌 아름답게 멋져요.
여름에 마법할 때는 만사가 귀찮잖아요.
몸도 붓는 듯 해서 짜증나는데 또 유난히 배도 빵빵하고 그런데 옷차림은 유난히 신경쓰고 싶을 때가 또 마법할 때인데, 그때 이 원피스가 한방에 해결해 줍니다.
편안하다는 말은 기본이구요.
똑같은 디자인으로는 깔구매는 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원피스는 브라운도 한벌 더 지르려구요.
세일 때 사야지 싶었는데 어휴 그때까지 불안해서 못 기다리고 살 듯 싶어요.
눈감고 그냥 쓱 걸치고 나가도 지나는 시선들 한번씩 받고 싶을 때 민낯이라도 아파보인다는 말대신 말갛다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 입어 보세요.
솔직하게 이런 좋은 말로 소문내고 싶지 않고 나만 입고 싶은 옷입니다.